오늘 밤부터 비 내리고 나면 정말 추워질거 같아서 달리고 왔습니다
일단 바닥에 얼음 생기고 나면 러닝은 그만하는게 좋거든요
트랙 뛰는데 맞바람이 얼굴을...
그런데 그게 니세코 상단에서 폭설속에서 내려올 때 느낌 떠 올리게 해서 힘이 나 더 달렸습니다 약간 무리했네요 (그래도 당분간 못달릴테니까)
이제 수영으로..
헬스 때문에 유산소는 꼭 합니다
어떤 유투버 보니까 겨울에 춥다고 러닝 안하는 사람들을 약자처럼 표현하던데 겨울 러닝은 안합니다 트레드 밀도 안뛰구요
이제 눈 내리고 추워져서 내년 봄에나 다시 보길..안녕~
저도 보드타기전엔 쭈욱 테니스 치는데 야외에서 하는걸
좋아하거든요 겨울엔 어쩔수 없이 실내로 가는데
비싸기도 하고...갇혀있는거 같아서
역시 머든지 밖에서 하는 취미가 있다는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