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까지는 파우더 만날 확률이 그래도 있습니다.
북해도의 경우 대형리조트 자체숙소를 이용하실경우라면 여행사 끼고 가는게 가장 속편하고, 가성비도 나쁘지 않습니다.(니세코,루스츠,키로로,후라노,토마무)
가성비로 가시려면 아무래도 따로 알아보시는게 좋고, 북해도는 정보가 넘쳐 납니다 ㅋㅋ
첫원정, 특히 홋카이도를 처음 가시고, 일정 자체가 5일 이내라면 삿포로에 숙소 잡으시고, 당일버스패키지로 키로로(리조트라이너), 테이네(빅런), 삿포로국제(주오버스) 정도 다니셔보는것도 좋습니다.
니세코는 일단 너무 넓어서 정보가 없거나, 게이트 밖으로 나가는거 아니면 실망할수도 있습니다.
가격도 무식하게 비싸기도 하고, 다만, 일행이 2명이상있으면 조금 오래된 저렴한 호텔을 이용하면 진짜 노천온천이 있어서 좋습니다.
루스츠는 크고, 길고, 넓습니다. 슬로프구성이나 설질도 한국하고 비슷하구요.
다만, 주변 인프라가 전무하고 슬로프 밖의 트리런 구간 의 경사가 조금 있어서 경험이 없으시면 조금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일본스키xx, 투어앤스x
각자숙소가 매머드급 아니면
조금씩 다른 블럭을 가지고 있으니
구미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루스츠 나 토마무 후라노 키로로 같은 대형리조트는
리조트는 어차피 한국은 대리점입니다.
그외의 중소형 숙소들은 따로 영업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