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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크 하루 빌려쓰는 초보렌탈자가 친구랑 같은 데크 빌렸다는 걸 반납할때까지 모르는 경우
2. 샵에서 일한 지 얼마안된 초보샵돌이가 반납받을 당시 자신의 샵 데크인지 모르는 경우
보통 제가 예전에 장비없을때 렌탈샵에서 렌탈하거나
아니면 친구들 렌탈샵데려갔을 때 보면...
렌탈하고 나서 니꺼 그래픽이 더 이쁘네, 내꺼가 멋있네 하든지..
보면서 너무 낡은걸 줬다고 생각하든지..
암튼 내가 받은 데크가 이거구나.. 차원에서 한번은 관심갖고 보게 되지 않나요?
보통은 다들 그렇게 때문에 보드장가서 잠깐 장비를 내려놓고 있었다가도 내 데크를 찾아 들고 오는거 아닌가요;
잠깐 내려놨던 장비를 진짜 바쁘게 정신없이 다시 들고 이동하지 않는 이상은
다른 장비를 잘못 들게되면 그래픽도 그래픽이거니와
데크+바인딩의 무게가 좀 다르기 때문에 알게되지 않나.. 싶은데요.
그래서 제 친구도 렌탈장비 바꿔간 분이 다시 바꾸러 5분만에 달려 오셨던데...
저,저만 그랬나요;;;
앗... 댓글보다보니 모르기도 하나보네요;
제 귀는 팔랑귀~~~ ;ㅁ;
지난 시즌때 계속 렌탈만 했었는데, 딱 한 번 빼고는 무슨 브랜드인지 그래픽 같은 것도 기억이 잘 안 났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은 렌트하고 나서 장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렌탈샵 직원분께서 새로운 장비 가져다주실때까지
기다리면서 보드 들고 할일 없어서 그냥 만지작 거리면서
Lamar 보드에 무슨 판타지 소설 표지 같은 그래픽이란 것을 기억합니다.)
나머지들은 대체로 렌탈하면서 "하얀색" 혹은 "검정색" 정도만 대충 기억해서,
만약 비슷한 위치에 비슷한 느낌의 그래픽이었으면 충분히 모르고 가져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확률과 저 아래 두 분의 논쟁은 상관이 없습니다
독립적인 사건이니까요 말그대로 확률은 여러번 했을때 그렇게 될 확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