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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0 쓰고 오른발(뒷발) 힐컵 사진입니다. 이걸 붓아웃이라 부르나요?
힐컵 위치를 안으로 최대로 넣은 뒤에도 계속 쓸리면 허리 폭이 더 큰 데크로 바꾸는 게 맞을까요?
위치 조정 후에 타보진 않았지만 최대한 넣어서 세팅했는데도 힐컵이 데크 바깥으로 튀어나와있긴 합니다.
아닙니다. 힐컵의 앞뒤위치조절과 붓아웃은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힐컵을 앞으로 밀면 부츠토가 튀어나와서 바인딩센터를 다시보면 바인딩을 전체적으로 뒤로 밀어야하기때문에 결국 쌤쌤이 되는겁니다. 힐컵과 힐컵아웃의 상관관계는 힐컵의 높이와 두께입니다. 힐컵의 높이가 낮을수록 힐컵이 두꺼울수록 힐컵아웃이 나기쉬우며 힐컵이 두꺼우면 부츠가 좀더 앞으로 튀어나가기때문에 바인딩센터를 보면 바인딩을 다시 뒤로 밀어야하기때문에 힐컵아웃에 취약해지는 구조입니다. 고로 힐컵아웃이 신경쓰이신다면 힐컵이 높은바인딩 힐컵이 얇은바인딩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츠아웃은 결국엔 부츠앞뒤사이즈의 문제지 바인딩혹은 바인딩의 사이즈와문제와 크게 관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