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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 하나에서 두개로 바꾸면서 새로 니데커 프라임 구매했는데
부츠에 착용했다가 풀때 라쳇이 쉽게 안풀리네요;;
아이 힘으로는 물론이고 어른 힘으로도 꽤나 세게 쳐야 풀리는,,;;
바세린이나 따블디사공을 발라야 할지
혹시 이런적 있으신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츠에 착용했다가 풀때 라쳇이 쉽게 안풀리네요;;
아이 힘으로는 물론이고 어른 힘으로도 꽤나 세게 쳐야 풀리는,,;;
바세린이나 따블디사공을 발라야 할지
혹시 이런적 있으신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안되겠더라구요ㅠㅠ 마음은 다해주고 싶다만 허리도 아프고 장비가 작다보니, 장갑 벗고 해야해서 손끝도 아프고ㅠ
그외에 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고글도 계속 썻다 벗었다하고 머리 간지럽다고 헬멧도 계속 벗었다 썼다.. 답답하다고 장갑도 계속 그러고 ㅎㅎ)
스텝온은 재미가 있는지 혼자 스스로 하려 하더라구요. 처음에만 좀 잡아주기만 했구요.
이거 하나 해결된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급 슬로프 한번 타면 끝이였는데(혼자 일어서지도 못했습니다), 이젠 베이직 카빙도하고 파크도 입문하네요 3년차 초5 여자아이입니다
그래서 애들은 스텝온으로 다 바꿔줬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래서 가족 모두 스텝온으로 넘어갔습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