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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데이비드 베네딕 157
데이비드 베네딕 리미티드 157
살로몬 s 시리즈 바인딩
어제 살로몬 0607 DB 모델과 리미티드 두모델을 사용해 보았답니다..
첨 사용해본 살로몬데크 였네요...
이전까진 db 모델이 무겁다는 글이 많았었는데..
어제 사용해본 두 데크는 정말 가벼웠습니다...
첨에 라이딩을 해 보았는데..정말 엣지 감기는게 느낌이 좋더라구요..
약간의 슬러쉬긴 했지만..슬립 일어나지 안았으면 엣지 팍팍 박혀 주더라구요..
첨으로 느껴본 라이딩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허리부분은 상당히 소프트한 편였습니다..
반면 노즈와 테일은 하드하더라구요...노즈보다 테일쪽이 약간 더 하드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 데크라 그런지 아이스에서도 불안하지 않게 안정적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리바운딩 또한 훌룡했습니다..
라이딩시 묵직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해주웠고 조금더 누워봐도 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데크였습니다...
탄성 또한 좋았습니다..허리 부분이 소프트해 알리 치는데 별다른 힘이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테일에서 뿜어져 나오는 탄성은 와~란 소리를 입에서 내뿜게 하더라구요...
이제것 사용해온 장비보다 가벼운지라 높이도 좋게 잘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DB 모델은 검정색유광 데크였으며 리미티드 모델은 흰색바탕에 검은색 줄이 가져있습니다..
그래픽또한 깔끔하며 이쁘더라구요...
바인딩...
올해까진 spx 어쩌고 저쩌고 이름이 붙었었지만...
어제 사용해본 두 바인딩은 그냥 s시리즈로 되있더군요...
바인딩이 특이 했습니다..우선 힐컵이 가죽으로 되있습니다...
가죽으로 힐컵이 되있어 의아해 했는데 전체적으로 바디를 와이어로 붙잡아 주고 있더라구요..
많은 부분 무게에대해 신경쓴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앵클 스트랩을 조이면 힐컵 부분의 와이어와 같이 당겨져 앵클을 조이면 조일수록 힐컵이
부츠를 앞으로 밀어줘 딱맞는 싸이즈가 나오더군요... 하이백 로테이션은 필요없더라구요..
그로인해 어떠한 부츠와 착용해도 궁합은 정말 잘 맞을듯 합니다..
바디가 가죽과 와이어로 이루어져있어 무게는 정말 가볍습니다...
이제까지 버튼p1 바인딩을 사용했는데..느낌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발이 정말 편했습니다...부츠 또한 잘 잡아주었구요...
느낀점은 데크와 바인딩 두 모델다 정말 가볍다란 느낌을 처음 신었을때 느꼈으며
발을 잡아주고 편하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이딩은 이제것 처음 느껴본 라이딩였습니다...
주로 라이딩을 즐기는 편이 아닌데 몇번 타보진 않았지만 첨으로 라이딩의 즐거움을 주는 데크였습니다
그라운드와 라이딩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데크인것 같네요...
에어시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어프로치를 들어가게 해 주웠으며 두 모델이 가벼워서 인지
그랩 또한 안정적으로 뽑아 낼수 있었습니다...
바인딩 가죽이 얇아(토쪽) 추운겨울에 충격받으면 얼어버려 쉽게 깨지거나 찢어질것 같더라구요,,,
길게 사용하지못했습니다...1시간 반정도의 시간으로 두 데크를 타 보느라
여러 장단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게다가 셋팅도 제데로 시키지 못하고 시승을 하였는데
정말 쉽게 적응할수 있는 장비들였습니다...
0607 살로몬 DB 정말 가볍습니다..살로몬 매니아 분들께서는 기대하셔도 정말 좋을듯 하네요..
이상 허접 사용기 였습니다...

s 시리즈 바인딩..보시는 데로 힐컵 부분이 가죽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다른 디자인의 s 시리즈 바인딩..와이어 연결 모습

0607 데이비드 베네딕 156

0607 데이비드 베네딕 리미티드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