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에서 아들과 오래 타다가
올해는 x5 로 모든 스키장을 가보자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처음 가본 모나 용평!
비발디보다 40분을 더 가니 멀긴 하더라구요 ㅜㅜ
개장전날 아들과 조카 스키 시즌렌탈 하러 출발했습니다
렌탈을 마치고 맛집을 찾아
사실은 가성비 고깃집을 찾아 두 아이들 배부르개 먹이고
용평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역시나 리모델링 안된 옛날 스타일의 숙소네요 ㅎㅎ
타워콘도가 위치도 편리하고 슬로프도 가깝네요 가성비도 있구요
지하에 편의점과 주차장도 좋아요
핑크슬로프를 처음 타봤는데 일단… 재밌어요 ㅎㅎ
상단부 시작이 참 재밌고 중간중간 펜스 열어준 제설하는 파우더 지역도
재밌었습니다
몇번 타고 역시나 힘들어서 ㅎㅎ 카페에 갔는데
왠걸 너무 고급지고 커피도 맛있어서 거기에 오래 눌러 앉아버렸다는 ㅎㅎ
시즌 시작이 대설이라 풍경도 좋고 기분도 참 좋았습니다
그 유명한 렌보우파라다이스를 타보고 싶습니다~~
시즌중반 상고대 폈을때 가보세요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