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모두 제설 안하네요.
습도가 높다? 기온이 안된다?
이정도 습도, 기온(무주는 어제 오늘 적어도 해 떨어지곤 영하권입니다)에 제설 안한단 말은 그냥 오픈할 생각이 없다는거죠.
최근 몇년간 모두 12월 첫째주엔 개장했는데 올해 첫째주 넘기는거 보면 이제 내년, 내후년엔 이것도 당연해 지겠네요.
애초에 전국에서 개장일을 적어도 일주일 전에도 공지 안하는 스키장이 무주가 유일한걸로 아는데.. 운영 의지 없다면 다른 곳에 매각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곤돌라 사업이 대박이니 매각 할 일은 없겠죠 ㅎㅎ
펜스치면 담날 오픈이라고 생각하시는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