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일(12/6 어제)
아테나2와 아테나3를 계속 돌았어요.
초보자들과 단체는 아테나3에서
중고수들은 아테나2에서 안전하게 스킹 보딩했어요.
오후 아테나2에서 스스로 펜스에 충돌 약간 다친 분을 페트롤이 보호하는 것 한 번 봤는데...
오늘은 사고가 많았나 보네요.
모두들 시즌초 안보하시길~
슬롭 2면뿐이니 초보, 프로 몰리는것은 당연지사인듯 하고요. 헌데 스키장에서 스키캠프 인원을 풀어준것이 문제라 봅니다. 리조트측 영업이익 차원이라고는 해도 학생들 우르르 와서 단체로 기초강습만 받고 통제 없이 중급자 슬롭 타고 있던데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이 자주 일어나는것을 보고 한숨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하이원도 제우스는 열어줫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