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증상이시네요
저는 얇은 아대 같은거 사서 발등부분에 끼고 타봤는데 너무 불편했구여 그 후에 스포츠 테이핑 붙이고 탑니다
아예 안아프진 않고 70~80%는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스포츠 테이프(근육 테이핑) 판매하는거 보시면 살색의 늘어나는 재질로 된 넓은 테이프있거든요
그걸 아픈 부위보다 약간 더 길게 자르셔서 2겹~3겹정도 겹쳐서 붙여보세요. 발바닥까지 감아버리시면 탈때 이질감이 많이 드니깐 아픈 부위에만 붙이시는게 좋습니다
쓰락 3시즌째 타는데, 저도 왼쪽발만 그래요 ㅠㅠ
올해는 아직 시즌시작을 안했지만
계속 그러면 부츠를 바꿔야죠.
멀쩡하긴한데 3년 신었으면 바꿀때도 됐고, 슬롭 내려오다가 휀스옆에 붙어서 부츠벗고 발 주물러야 되는경우도 몇번 있었어요 ㅠㅠ
참고로 이너를 안조이기도 해보고
와이어를 느슨하게도, 깔짱 얇은거, 아예 빼보기도했고
얇은 양말도 신어봤고 ㅠㅜ
정답은 제 몸띵이가 문제인가봅니다.
예전에 써리투랑 나이트로 셀렉TLS 신을때는
전혀 느껴보지못 한 통증...
따금하기도 눌리는 느낌도 있었음.
발등위쪽 정맥부위가(오른발은 정맥이 안보임) 눌려서 통증이 발생. 싸이즈는 여유있고.
해결책은 정맥부위 내피줄도 안당기고 외피줄도 아주 느슨하게 당기고(큌레이스방식)텅의 그 부위를 좀 볼록하게 부드럽게 손으로 만들고...개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