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일에도 자주가는데 완전 성수기 아니면 평일은 줄이 없어요 

전 아폴로6 오픈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갈려고요 아데나2(중급으로 올라오신 초급자분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어제 오늘 몸은 잘 푼거 같아요

오늘 아폴6 쌓인 눈 골고루 평탄작업 끝냈더라고요 

아마 주중에 정설하고 오픈할거 같아요

무사히 살아 돌아왔습니다

습관이 저를 살렸습니다. 중간에 잠시 쉬면 일어서기 전 뒤에 한번보고, 일어나서 뒤에 한번보고, 출발 전 한번 더 보고 3번이상을 뒤를 확인합니다 습관이 되어서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가슴이 콩닥콩닥했었습니다 ㅜㅠ

초급자가 객기 가장 많이 부리는 곳이 아테나2랑 헤1이죠 완전객기뿌리면 헤라2도 오더라고요 미친객기는 상급존까지 오긴하지만요 ㅜㅜ

제우스 오픈해도 리프트 줄이 길어지면 상급자존까지 객기부리로 오더라고요

픽토리에서 낙엽으로 내려가는분 엄청 많죠 그러고는 하이원 픽토리 탔다고 허세부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지난해에 피토리아1에서 초보스키어 활강으로 내려가서 하단부 휀스 두개 관통하고 다 분해되고 몇번 굴러서 기절한것도 봤어요

대명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항상 주변을 살피는 습관은 좋은거 같습니다

경사는 초반과 후반만 중급자이고 거의 완사수준이자나요

실력에 맞는 슬록을 타야하는데 객기 부리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해머 타다 차에가서 파우더데크로 바꿔왔습니다 

맞습니다 하상 암살 시도가 도사리는 곳입니다

스키어 활강 암살과 보드 방향전환도 못하는 사선치기 암살 ㅋㅋㅋ

스키어는 활강으로 직선 암살이 많아서 예측은 되는데 보드는 사선으로 오니까 예측이 더 힘들어요 ㅜㅜ

지난해에도 보더가 날아오길래 다리를 들어서 보드로 막았어요 

보드로 막아서 제몸은 무사했지만 엣지 한방 먹어서 눈물 났어요 ㅜㅜ

다행하게도 말이 통하는 분으리서 감가에대한 보상은 해주시더라고요

사람 많은데 슬롭준간에서 우루루데리고 서 있는것도 참 문제더라고요 진짜 요하고 싶은적이 많아요

거기에 오투도 슬롭 몇개 열어주면 스키장도 조금은 분산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