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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살아서 한달에 대충 두번정도 장보러 가서 한꺼번에 사옵니다.

대략 양이나 품목은 정해져 있는데요, 한 3,4년 전하고 비교하면 정말 많이 올랐네요.

이전에는 혼자가서 한 10만원어치 쯤 사면 대략 2주쯤은 걍 배터지게 잘 먹고 그랬던 것 같은데,

오늘 장보고 나서 보니 그냥 간간히 먹는 수준인듯.

물가가 오른다는 게 마치 냄비안의 개구리처럼 서서히 느껴지기 때문에 올라서 잘 몰랐는데,

한 번 이전과 비교 해보니...정말 별거 없네요.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나름 잘 이겨낸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물가가 올라서야...이 상태가 좀 더 지속되면 정말 서민들은 죽어나겠네요.

엮인글 :

멍맹이

2011.01.07 01:54:11
*.120.143.198

경제위기를 이겨낸게 아니죠..필사적으로 뒤로 미루고 있는것뿐이죠;;

 

주가만 죽어라 띄워놓고 경제위기 이겨냈다고 설레발 치고...

 

그 부작용은 돈없는 서민들이 겪고 있는거죠.

뎁피

2011.01.07 01:56:58
*.207.17.38

물가 더 올르죠.. 금리도 인상돼죠.. 돈은 없죠.. ㅋㅋㅋ

..초보..

2011.01.07 02:19:09
*.109.110.20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안오르고 아놔 어쩔

마트가 무서워요

용가리판떼기

2011.01.07 03:44:18
*.195.234.167

뭐 그까이꺼 ~~~ 전오늘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전세금 4000만원 올려 달라는 소릴들었는데 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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