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즌의 시작이자 강촌 오전반 첫 소식입니다.
첫보딩 만큼이나 첫소식도 어떻게 썼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ㅎ
도착시간 9시 35분, 시즌권 지문 등록 및 리프트 탑승 9시 55분
드래곤 2회 라이딩
온도 영하 3도이나 바람도 잔잔하고 보드타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인파는 리프트 프리패스에 슬로프도 한적, 주차장도 한적합니다.
설질은 드래곤 열어준게 어디인데 설질을 따지기는 뭐한거 같지만 단단하지 못하고 잔감자도 있지만 몸 풀고 몸 만들기 하기에는 아주 좋은것 같네요.
2회 라이딩 하고 벌써부터 힘든데 이거 큰일이네요.
무튼 쉬엄쉬엄 이번주는 몸 만들기 해야겠습니다.
모두 한시즌 무탈하고 재밌는 시즌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챌린지쪽 밖에 안나가고 베이스 아래쪽에 떡볶이 및 분식 부스가 있는데 떡볶이가 제 취향이네요. 광고 아닙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