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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니 인스타나 SNS에 보드관련 사진 및 영상이 나와 급 생각나서 들려봤습니다.
흠...저도 창고 어딘가에 짱박혀 있는 데크를 끄내보고는 싶지만 왜케 귀찮을까요 ㅠ
고인물님들을 비롯하여 겨울취미를 즐기시는 모든 분들이 부상없이 즐거운 시즌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2024.12.10 10:54:42 *.101.67.209
2024.12.10 11:09:18 *.6.221.178
일단 장비 이름도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데크...부츠..바인더? ㅋㅋㅋ
2024.12.10 10:55:25 *.36.140.83
2024.12.10 11:10:08 *.6.221.178
자전거 같이 오래되도 몸은 기억했으면 좋겠지만... 이젠 진짜 아저씨가 되어버린 ㅠ.ㅜ 옛날 사진만 만지작거리며 추억만 곱씹어봅니다.
2024.12.10 10:58:03 *.235.91.222
2024.12.10 11:10:49 *.6.221.178
데크는 아직 잘 있는것 같은데 바인딩이랑 부츠가 오래되서 버텨줄지 모르겠습니다. ㅜ
2024.12.10 11:03:41 *.100.191.80
저는 실내 운동 헬스클럽 포비아가 있어서 동계 운동으로 짬짬이 운동 삼아 합니다. 이제는 가면 2시간 정도 타게 되네요.
2024.12.10 11:11:13 *.6.221.178
꾸준히 하시네요 꾸준히 하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짝짝짝!
2024.12.10 11:12:50 *.100.191.80
아직도 재미가 나름 느껴지는 것에 감사 드릴 뿐입니다.
2024.12.10 12:18:28 *.235.82.158
2024.12.11 13:38:06 *.6.221.178
제 무게를 버틸 장비가 있을까요? ㅎㅎ
2024.12.11 15:50:55 *.161.48.2
저도 세자리이지만 거뜬합니다 ㅋㅋ
2024.12.10 14:00:34 *.22.189.154
겨울에 스키장을 안갈수 있나요? 그게 가능한가요?
2024.12.11 13:38:39 *.6.221.178
육아 라면 가능하죠 ㅋㅋㅋ 이제 애도 컸으니 슬슬 움직여야 하지 싶습니다.
2024.12.10 16:21:52 *.162.54.212
2024.12.11 13:40:24 *.6.221.178
잠깐 창고 문을 열었다가.... 다시 닫았습니다 ㅋㅋㅋ
2024.12.10 17:04:34 *.185.82.126
몸에서 기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2024.12.11 13:40:04 *.6.221.178
그래야 할 텐데 말이죠 ㅠ
2024.12.11 10:59:24 *.23.216.78
진짜 미친듯이 보드탔다가 접고
저도 거의 10여년만에 타봤는데 신기하게 몸이 기억하더라구요
장비도 10년전에 쓰던 장비 그대로 사용했어요~ㅎㅎ
슬로프에 장비 부스레기가 두두둑 떨어져서 민망;;
타는건 괜찮은데 트릭은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
2024.12.11 13:39:53 *.6.221.178
아후 자빠지기라고 하면 부상당할까봐 ㅠ 출근못할까봐 걱정이 앞서는 보더가 되었습니다 ㅠ
2024.12.11 12:00:47 *.228.86.212
2024.12.11 13:39:15 *.6.221.178
뭐라구요???? 은성이가 군대를 갔어요?? 근데 다음달에 전역이라고요? ㅎㄷㄷㄷㄷㄷ 세월이 야속하네요 ㅜㅜ
2024.12.14 18:12:35 *.101.102.83
다들 비슷한 마음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