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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굴너굴~입니다.
하루 늦은후기 올려 봅니다.^^;;
내용은 사진에 설명 첨부합니다..
밤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아침까지도 추위를 느끼다가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면 0도,1도..
2도까지 상승!!
해도 반짝~바람도 없고~
살짝 부들부들~
레드는 범프천국~
레드파라는 골드 브릿지 지나서 홀랑 벗겨져서 부끄럽습니다.
옐로우~ 최고 설질을 자랑합니다.
점심시간쯤 대기없이 소강상태~
오후 3시 30분 넘어서는 어쩌다 드문드문 보이는 인파..ㅋㅋ
4시 넘어서는 레드리프트 빈 칸이 너~~ 무 많아요!!
일요일에 용평와서
콘도 체크인부터 짐풀기 등등..정신없이 보내고
추운 야간은 보살님께 양보해드렸습니다.
1박 후에 주간(월요일)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우리 왑님 ㅋ~ 반가웠습니다.
바인딩 고장..빨리 해결 되시길요!
월요일부터 야간 시작인데,
야간보딩 대신 친목?도모의 저녁 식사를 가졌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 계셔 주시는 고마우신 분들...
함께 귀한 음식들로 배채우고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_ _)
너굴너굴~~^^
타워콘도 프론트.
셀프 체크인+아웃
예약번호 입력하고 처리하면 방 비밀번호가 문자로 전송됩니다.
기계로 하다보니..딱 2시에 맞춰서 체크인 가능하네요..
2시 이전은 데스크 처리 가능하고,
조기 입실로 추가요금 부과됩니다.
10분 기다리면서 어느 동으로 입실할지 잠시 생각을..ㅋㅋ
준비된 입실 가능동이 C.M.K동..
선택의 폭이 좁네요!!
안내서.
다른 숙소와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K동 선택.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좋았지만,
그래도 혼자 옮기는건 여러번 움직여야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반찬으로 싸온 총각김치 자르다가...
너~~~무~~~ 심각하게 안잘려서
하우스 키핑에 요청해봅니다.
가위 교체!!
'가위가 날이 잘 드는지 확인하시고 보내주세요!'
했더니 ...
오모리 갈비 가위 새것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갈비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월요일 주간의 시작은 옐로우!!
옆에서 제설되는 눈이 바람에 흩날려오는데,
햇빛과 만나서 무지개가 보입니다.!!
용평의 무지개인가요!!
(무지개? 무지 개?)
띄어쓰기를 강조하신 그 분이 떠오릅니다.^^
리프트 타고 오르다보니
슬로프 중단의 절반을..막아선??
무엇을 위한 연습인지 궁금해집니다.
다 같이 사용하는 슬로프인데...
조금은 아쉽습니다.ㅠ
정오를 지나 해가 서쪽으로 이동중입니다.
그림자의 방향이 바뀌어갑니다.
오후 1시 30분
영상 2도
음주 후 운동은 음주운전입니다.
패트롤 신고전화.
033-330-7362
해의 반대쪽에는 반달 등장 ^^
레드파라 마지막 경사쪽 벽~~
여러 사람들이 탄 흔적이 ~~~^^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도
계속 바깥에서 뛰노는 아이마냥...
리프트에 계속 오르고 있네요!!
'어신'님께서 준비해오신 갑오징어 통찜!!
내장의 비릿한 감칠맛이..덜덜덜~~~
이것도 '어신'님께서 준비하신
문어 숙회와, 갑오징어회!!
먹는것에 마음이 바빠서;;
처음 비쥬얼이 흔적도 없네요..ㅜ.ㅜ
모두 어신님께서 손수 낚으신 것들로 황송한 접대를 받았습니다~~!
갑오징어찜 ♡
숙소에 방문하시면서 선물로 받은
발왕산 막걸리~
수국차 막걸리..
기미만 해봄!
첫 맛은 달큰한데,뒷 맛이 매우 싱거웠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벌주로 마셨;;;
케이블카 안타는 저 같은 사람에게 참 좋은 슬로프에요
ㅋㅋ
골드 타다가 힘빠지면 옐로우로 피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