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베이스이나, 곤지암개장이 늦어져 휘닉스왔네요.
시즌시작을 휘닉스에서 하네요^^
새벽에 출발하니 1시40분정도 걸리네..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가깝네요. 가끔 한번씩와야겠습니다. 눈상태 좋고 군데군데 흙보이긴한데.. 시즌초라 제설차가 몇번 밀어주면 크게 신경쓰지 않을정도구, 그래도 데크는 조심...일단 사람이 없음, 휘닉스하면 인파가 많은걸로 유명한데.. 오늘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 없음 또한 합리적인가격 곤지암처럼 시간권 4시간권 기준 30%할인받으니 56,000원대 곤지암하고 비슷한수준.
휘닉스도 이용해야겠네요 용평은 좀 멀구...
아무튼 날씨좋고 설질 좋고 사람없고 모든게 좋아요 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