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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횟수 5년째에 접어드는데
사실 바인딩각도를 시즌오픈하면 왁싱하는곳에 매일 맡겨서
작년부터 사장님이 이제는 15 0 그만타고 바꿔보자고하셔서 18 -3으로 시작했는데
올해는 제가 직접 18 -6, -9해봤는데 -9는 불편하더군요(뭔가 오른쪽 발목뒤꿈치가 턴하고 그럴때 돌아가려고하는데 부츠에 막힌느낌이랄까...하..)
이게 적응을 이미 15 0으로 많이타서 저렇게해서 불편한건지?
아니면 안맞아서 불편한걸까요?
18 -6으로 다시돌아가는게 나을까요?..
바인딩각도 조정하는거는 처음해봐서..ㅠㅠ..
사실 저는 전향을 입문하고싶어서 ㅠㅠ
데페우드사서 전형각을 시도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세가 실력이 중급인사람이 전향으로 바꾸다가 자세가 지금 너무 다 섞여서 뭘 터치하기까지가 말하기 그럴정도로 자세가 너무 이상해져서 그냥 옜날 방식으로 타라고 해서
다시 전향각에서 15 0으로 돌아갔었습니다..
사실 최후의 목표는 카빙턴하면서 스피드하게 라이딩 즐기고 싶은데 ㅠㅠ
카빙턴이 잘안되요 다 너비스턴이야..날이 잘안박히네요
혼자서는 도저히 안되서 레슨이라도 받아야지 되나 지금 막혀있는상태였거든요
그래서 바인딩각도라도 편한걸 찾아야겠다 하면서 찾고있는중이였습니다..
100% 라이딩위주로하고
울퉁불퉁한거 트릭타는거 싫어해요
취후의 목표는 카빙턴하면서 라이딩하는게 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