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이 살~~~~~짝 왔어요.
조금 일찍 나왔더니 설질 장난 아니네요.
그리고 빡세게타는 스키어 보더들은 모두 아땡에 있었군요.
눈호강 합니다.
주차되어있는 차는 많은데 사람은 아직까진 한산해요.
한참 타다가 쉴겸 곤돌라 타러 가는데
타기전에 만쥬냄새가 사람을 미치게 해서
하나 사먹어 봤습니다, 2개 5천원 ㄷㄷㄷㄷㄷ
곤돌라에서 먹어도 되네요.
맛은 그냥 팥들어간 만쥬맛..
11시 기준 바람없고 설질좋고 사람없습니다 bbb
* 오후 추가
12시까지 슬로프 상태 좋은데 하단에는 범프 조금씩 생기네요.
1시까지 인파는 어제보다 훨씬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