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한국 미드필드

조회 수 2482 추천 수 0 2011.01.07 02:45:04

한국축구엔 정말 천재 미드필더가 많았습니다.

 

이관우 윤정환 안정환 노정윤 최문식

 

다만 우리가 못 살렸을뿐이죠,

 

고종수 코치님 환영합니다.

엮인글 :

매드캡슐마켓

2011.01.07 03:26:28
*.37.133.81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윤정환과 천재 고종수... 원조 두개의 심장 노정윤... 그라운드의 절대 지배자 이관우... 한번도 본적없는 최고의 테크니션 최문식... 그리고 100년에 한번 날까말까 한다는 환타지스타 안정환.

 

우리가 못살렸다는데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ㅡ,.ㅡ

2011.01.07 05:14:56
*.118.20.76

흠....인정 못하겠는데.....

2011.01.07 08:26:00
*.222.0.65

쓰레기같은 언론이 망가트린 선수중에 한명임은 분명합니다.

스포츠 찌라시들이 사라져야되요.

능력도 재능도 없는데다 양심까지 없는것들이 기자랍시고 설레발이 치는 양아치들도 같이

 

1111

2011.01.08 04:13:20
*.43.22.53

언론이 망가뜨리긴 무슨..

언론에서 머라고 떠들던..

자기가 의지가 있고 노력이 있다면..

실력으로.. 극복하고 보여주면 되는데.. 자기가 무너져 버린건데요 멀..

부상이야..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라고 하지만..

재활을 다른문제죠..

그리고 팀 무단이탈도 번번히하고..

그의 능력이야 정말 대단하지만..

지금도 아마시절 저런 상 받는 사람들 많고..

수많은 재능을 가진 유망주들은 득시글합니다..

동풍낙엽.

2011.01.07 09:35:00
*.216.142.242

고종수......정말 안타까운 선수..........

MJSB

2011.01.07 09:47:56
*.223.152.170

고종수 정말 안타까운선수이긴 하지만  인격은 별로~ 오락실에서의 만행 아직도 잊지 않겠음~

칠성★사이다

2011.01.07 09:57:32
*.46.40.15

제가 축구장가서 직접 본 선수중에 그냥봐도 다른선수들과 차이나는 선수  이천수, 고종수 , 최성국  

 

개인적으로 울나라 축구선수중에 센스최고라고 생각하는 선수는  안느~

나이키고무신

2011.01.07 10:06:19
*.88.244.165

정말 부상은 프로 운동선수들에게 최고의 무서움..;;

달려라코바

2011.01.07 10:20:34
*.123.108.107

아...이관우...정말 부상만 아니면 청소년부터 정말 눈에띄게 눈부셧는데..

 

진짜 운동선수에게 부상은 인생끝....

갱스터

2011.01.07 10:40:06
*.138.28.56

제가 축구장가서 직접 본 선수중에 그냥봐도 다른선수들과 차이나는 선수  이천수, 고종수 , 최성국 (2)

 

집이 상암월드컵경기장과 걸어서 10분거리라 가끔 국대경기 구경가는데 

 

이천수, 고종수 , 최성국, 안정환 선수가 그리울때가 많터군요.

하하호호_1010084

2011.01.07 10:49:46
*.131.6.141

 멋지다

어설픈

2011.01.07 10:53:00
*.20.2.222

참 좋아하던 선수......고종수..

홀릭

2011.01.07 11:16:53
*.100.225.33

안정환 대우로얄즈 시절 대단했음. 마니치하고 안정환만 뛰는 거 같았다는..  그당시 그 둘의 경기력은 최고..

나이래

2011.01.07 12:40:57
*.10.176.186

제게는 역시 윤정환선수가...

TankGunner

2011.01.07 12:49:23
*.129.243.109

참 안타까운....

흠;;;

2011.01.07 16:52:39
*.163.182.198

갠적으로 가장 안타까운게... 윤정환선수!

윤정환+고종수 콤비 거의 최고였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8685 9
1940 옐로우 캡 [11] 분석 2011-01-07 2224  
1939 착각 [3] 시인나그네 2011-01-07 1463  
1938 여자가 만든 여자들에 언어 file [10] 홍C 2011-01-07 3092  
1937 아이패드 2 [5] 앨리스양♥ 2011-01-07 2373  
1936 보드샵순위네요 ㅋㅋㅋ file [20] 효도르 2011-01-07 3156  
1935 대한민국 특전사 동계훈련 ㄷㄷ [29] 혹한기 2011-01-07 2885  
1934 우리 동네 뒷산에 좀비들이 산다. [13] emagic 2011-01-07 2440  
1933 말괄량이 삐삐.. [1] 바디 팝 2011-01-07 1077  
1932 목숨걸고 타는 시소 [15] 동풍낙엽. 2011-01-07 2215  
1931 오빠 나 전에 여자 몇 명이나 사귀어 봤어? file [30] 유키쪼꼬 2011-01-07 4596  
1930 설인자 종결편 [5] 별일없이산다 2011-01-07 1705  
1929 오늘자 마음의 소리.. [5] 닭맨 2011-01-07 1352  
1928 길라임의 숨겨진 이름 뜻 [2] 여린왕자 2011-01-07 1901  
1927 "겨울철 보드, 그라운드 트릭이 대세" [7] GdayJun 2011-01-07 1674  
1926 강아지 입양글인데 참 착하고 좋으신분같아서 펀글에 올려봐여.. [10] 달팽 2011-01-07 1523  
1925 오페라 플래시몹~!!! [1] KagE 2011-01-07 956  
1924 음주 + 중앙선침범 + 뺑소니...막장 교통사고 종결자. [18] Gatsby 2011-01-07 3164  
1923 개 여러마리가 고양이 한마리 물어뜯는 ㄷㄷㄷ [14] Gatsby 2011-01-07 1871  
1922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kukihaus 2011-01-07 821  
» 한국 미드필드 [16] 인3 2011-01-07 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