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지암이라는 말은 자주 들었는데
정말로?! 비싸긴하네요
그럼에도 평일보딩을 할수 있다는것 하나로
올해 큰맘먹고 주말용 X5에 평일용 곤지암으로
두개나 시즌권을 사는 한 시즌이 되었어요
가오픈이긴했지만 나름 평일에 퇴근하고 보딩을 한다는게
이렇게 또 설래고 잼있네요
곤지암은 처음이라 첨에 좀 어버버했는데 리프트 의자의 안락함이
새삼 놀랍 ㅎㅎ
곤돌이(정식명칭은 뭐 있던데)도 귀엽고 깔끔한 시설이 좋고
가오픈임에도 나름 쾌적하게 보내고 온것 같습니다
다들 올시즌도 안보하세요~



무주의 심각한 리프트 의자에 앉아온 저로선 푹신하다는말씀이 신비~~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