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일의 금요일 강촌 오전반 세번째입니다.
도착시간 9시 50분, 리프트 탑승 10시, 드래곤 2회 라이딩
온도 영하1도, 흐렸다가 해 떴다가 반복하는데 이전 두번의 출격때보다 손은 더 시렵습니다.
인파
들어올때부터 줄지은 관광버스들이 심상치 않았는데 10시부터 인파 많습니다.
더군다나 디어가 아직 열리지 않아서 드래곤에 전부 몰려 있으니 초급 하단 부분은 초보분들과 강습의 콜라보에...
사진에서 처럼 스키강습은 보드가 속도 받어서 나가야 하는 위치에 기가 막히게 모여서 강습중입나다.
리프트 탑승은 시즌권체크 게이트정도까지 줄서 있네요.
설질
제 첫째날과 두번째날의 중간정도 느낌, 온도 때문에 푸석한 범프에 곳곳에 아이스끼도 있지만 첫날보다는 낫습니다.
첫째둘째날 무리를 해서 그런지 컨디션도 별로고 눈에 맞춰 쉬엄쉬엄 타다가 다음주 디어 열리면 그때부터 열심히~~~
ps. x5 시즌권 식음료 할인은 어느곳이든 상관없이 토탈 1회만 가능하더군요. 참고하세요
베어스 문닫으니 강습이 죄다 강촌으로 가는군요. 저도 담주 야간 부터 슬슬 출격해볼렵니다. 강촌 설레네요. ㅎ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