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18-19년까지 열심히 타다가
깝치다가 회전근 해먹고 가고 싶어도 쉬고 그랬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스키장은 그냥 곤도라타고 산이나 구경다니는 묘미로..
가을 단풍보러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그런데 말입니다
회전근이 보드떄문이 아니어도 ㅡㅡ 계속 호전됐다 어느날 아펏다 그냥 고질병이라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내가 왜 깝쳐서....
아무튼 각설하고
오랜만에 친구놈이 스키장 아직도 다니냐길래 아니라고 그랬는데
같이 가자길래
마침 이ㅏ번주 경기도권 오픈이라 같이 다녀왔습니다
(원래 오크밸리 보더)
음...
그런데 리프트권이 언제부터 이렇게 곤지암처럼 된건가요 ㅋㅋㅋㅋ
가격이 장난없고
주간 야간 심야 이런게 아니라
2시간 4시간 6시간 이렇게 곤지암처럼 판매하고
2시간타면 무조건 손해로 ㅋㅋㅋㅋㅋ 1시간 추가 5000원인데
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권
오크 10만원대 휘팍 이런거 30만정도로 마지막으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리프트권 가격 장난아니게 올랏네요
와중에 양지는 폐장이었고 어억.....
그나마 양지가 싸서 잘 다녓는데 ㅋ
이제 진짜 익스트림스포츠겸 고급스포츠가 되었다고 느낌상 체감됐습니다
50% 해서 지산으로 다녀왔는데
제가 다니던 시절은 그 가격이 성수기 1월
인터넷 판매가격 3-4만 ? 그것도 주간 6시간? 이렇게 팔았던거 같은데 ㅋ크ㅡㅋ크ㅡㅋ크
나이먹어서 세월도 많이 바뀌었고
물가도 음청 올랏구나 보고있네요
그럼 오늘도 안보하세요 ~
장비도 너무 썩어저 ㅋ 짭가죽들 다 으스스 떨어지네요 ㅋㅋㅋㅋ
장갑 부츠 바인딩 ㅋㅋㅋㅋ 뭐 기능엔 지장없지만
패션도 많이 바뀐거 같고
마지막에 팬츠 부츠안에 넣고타는거 유행이었던 기억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