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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분의 장비 도난 상황이 생겨서 알아봤더니
금년 오픈초 부터 슬로프 CCTV없는쪽으로 해서
잠깐 방치해둔 장비를 훔쳐가는 절도가 성행하는듯 합니다.
매년 여타 스키장도 비슷한 상황이라 하겠지만
무주가 특히 도난접수가 예전에 비하면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설천하우스 곳곳에 도난에 주의하라고
금년도부터는 무주경찰서에서 안내문을 붙여 놨더라고요.
아무쪼록 조심하시어 장비 보관에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저도 한번 잃어 버려봐서 자주 씁니다. 하지만 작정한 도둑은 쉽게 절단할 터이니 그런 동작이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는 외지지 않은 곳에 묶어 놓으세요. 보통은 바인딩 힐컵을 통과 시키죠.
휴대용 락 들고 다니면서 채우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