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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내고 딱 오전만 타고 왔습니다.
오픈 슬롭 : 블루스, 발라드, 재즈, 레게, 클래식, 펑키, 테크노
제설 중 : 힙합. 곧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설팀이 옷이 다 젖은 상태로 지나가더라구요. 열심히 일하는 제설팀 응원합니다.
시즌 내내 미오픈 : 락. ㅠㅠ
인파 : 리프트 대기 없습니다. 슬롭에도 사람 없습니다.
이렇게 한가한(?) 대명이 있었나 싶습니다.
보통 오후에 사람이 많이 늘어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설질 : 전체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제설한지도 얼마안되었고 날씨도 좋아 최고의 설질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한단어로 표현하면 쫀득쫀득합니다.
새로 오픈한 클래식은 감자가 올라올만도한데.... 오전이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계속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역시 대명 정설팀입니다.
대명도 평일보딩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전 아마도 평일 낮보딩은 마지막이거나 잘해야 한번 정도 더 가능할 것 같습니다.ㅠㅠ
모두모두 안전보딩하세요~
드디어 제가 바라던 슬롭들은 다 오픈했군요. 내일 저녁에 출격해야겠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