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보더의 성지라고 불렸는데
우연히 보니 매각됐다는거 같네요
안간지 10년은 된거 같은데 어떻게 변했나싶기도하고...
휘팍이 이제 성지가 아니라면 보드 타기엔 하이원 곤지암이 나은지요
갠적으로 하이원 3년 곤지암 1년 있었는데 눈상태나 관리는 두 곳 중에서는 곤지암이 훨 나았어요
하이원은 눈도 안오고 눈이 와도 바로 태풍불어서 눈 다 날려가고
곤지암은 시즌권이 비싼대신 그만큼 좀더 슬로프 신경 써주는 느낌? 거의 항상 눈 보충해줌...하이원은 슬로프 오픈 후엔 2번은 보충해주려나요
곤지암 다니면서 하이원 원정가는분 보고 이해를 못하겠더라는 더 좋은 곳 놔두고 굳이...? 이랬었네요
그냥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제목과 상관없이 내용이 산으로 가버렸군요ㅎㅎ
아직은 보더가 많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