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도 넘어가면 나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ㅋㅋ

-5 ~ -10 도는 바람만 안불면 상관없는대 바람이 체감상 3~5가 차이나서 너무 힘들어요

최적의 조건은 -3~-5 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추우면 반딩 부러짐요 

바람 없는날은 -15도까지는 탈만하고 -20도 넘어가면 탈만은한데 좀 춥고요
바람 많은날은 -10도까지는 탈만하고 -15도 넘어가면 좀 추워여
개인적으로 바람 유무를 약 5도 정도 차이를 두고 옷 체크를 합니다.

제일 좋은건 -5 ~ -9 정도,

버틸 수 있는건 ~ -15 정도,

-15 이상 +강풍은 극한체험.

몸뚱아리는 괜찮으나 손끝, 발끝, 코때기, 뺨때기가 늠으늠으 시려움

작년에 영하 18도 찍힐 때 타봤는데

나름 탈만합니다 !

리프트는 좀 힘들어요 ㅜㅜ

바람이 많이부냐 안부냐가 중요할듯

타고 내려올 땐 영하15도도 문제없는데

곤도라 안타고 리프트타면 냉동창고체험입니다.

영하 15도 까지는 머

바람 고려한 윈드칠 wind chill 수치가 더 정확합니다.

 영하 10도 이하라도 바람 하나 없으면 과히 춥지 않죠... 바람이 무섭다는 것이 아웃도어 정설입니다.

   영하 5도면 운동 열심히 해도 땀이 안나는 균형점이라 쾌적하여 선호 한다는 꾼들의 얘기는 있습니다.

영하보다는 바람이 부는지 안부는지가 더 큽니다.

근데 한국날씨가 이제는 극에 달하는 추위는 없으니..

저는 체감온도 영하 10도가 마지노선이에요 그거 넘어가면

손이랑 발이 시려서 타다가 많이 쉬어야해서 별로라서 ..ㅠㅠ

영하 10도넘어가기시작하면 추워요

바람이 불던 안불던 영하 12도정도까지가 가장 괜찮았던 거 같네요 땀나는걸 싫어해서 영하 12도 정도가 땀도 잘 안나고 좋았어요
평상시는 영하 5~8도 정도가 적당히 시원하고 좋구요
영하 21도 , 영하 18도 둘다 강한 바람이 불던 날이었는데 속눈썹 얼고 바라클라바 코 부분으로 얼어서 숨못쉬는 일이 생기기도 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