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월욜까지 소노펫 1박2일 절대권력과 똥강아지 2마리 모시고
출동예정입니다.
베어스, 휘팍, 용평, 곤쟘은 많이 가보아서 걱정이 안되는데
비팍 슬롭은 처음 출격이라 궁금증이 하늘을 찌르네요.
똥강아지 짐때문에 데크를 다가져가긴 무리일거 같아서요.
(차량 기변하고 지붕에 보드캐리어를 아직 옮겨달지 못했네요 ㅠ.ㅠ)
일단 슬로프맵보니
정상에서 클래식+재즈 코스 / 테크노 2+테크노 1 코스가
슬롭길이가 길어보여 2개 코스 뺑뺑이 예정으로 생각중인데요.
데크는 해머덱(스키츠 저크)으로 충분할지,
아니면 라운드덱(진공덱)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정상은 곤돌라 이용 해야하는지
아나면 리프트 이용 접근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내일 야간 3시간 타임권은 결제해놓았구요.
뭐 보드탈 준비는 다되어있는데,
비팍 슬롭을 경험해보지 않아 결정을 못하겠네요.
숙소 15시 입실이라
지하에서 전기카트 타다가 숙소들어가서 보드복으로 환복 및 데크 챙겨서 들쳐메고 도보로 스키장 진입예정입니다
일욜 야간이니 사람 많이 없겠지요? 제발... 슬롭 한산하길...
간략.
1. 데크는 헤머덱 , 라운드덱 두개중 어느게 나을지요?
2. 슬롭 정상까지 접근방법이 어떻게 되는지요?
2. 테크노 리프트 혹은 곤돌라 타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