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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굴너굴입니다.
아침 시계탑 -13도 확인,
시작은 레인파라- 골드-레드로 마무리~
10시쯤 -9도,11시쯤 -7도.
쾌청한 하늘에 춥고 바람 많이부는 날씨입니다..ㅠ.ㅠ
오돌오돌~~
날리는 눈가루가 핫빛에 반짝반짝~합니다.
어제 내린 눈에..낮은 기온~
눈이 좋을 수 밖에요!!
제법 뻐득뻐득한 눈이 부드럽게 부서집니다.
오전의 골드 골짜기는 그늘로 덮여서
능선따라 해가 드는 파라다이스를 타봅니다.
골드로 넘어가는 인파가 많아서 레드파라 상태도 너무 좋았습니다.
추위 취약체는..오전 바짝타고 물러갑니다.
강추위 땡보는 위험해요! -_-;;; ㅋㅋ
안전보딩 ~ 안전귀가 하세요!
너굴너굴~~^^
새벽달이 떠있는 횡계의 아침
로터리쪽에는 아직 가로등이 켜져 있습니다.
편의점 아침식사~
주말이라서 그런지 김밥이 떨어짐요~~ㅇ-_-;;
이른 아침부터 입구에 차량 행렬이..덜덜..
시계탑 -13도
정각9시보다 조금 서둘러 돌려줍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옐로우 줄이 길어 보이지 않습니다.
추운 날씨~ 그린의 시작도 한적합니다.
아직 준비중인 블루
기상실황
메인에 제설중인데 강풍에 몽땅 날아가서 파라다이스를 뒤덮네요~~^^;;
렌보메인 제설이 바람에 날린 덕분에? 멋진 풍경 연출~~~^^
골드의 공기는
골바람 타고서 번지는 눈가루가
볕과 만나서 눈부시게 빛납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네요~;)
뉴골드 제설중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한번씩 내려오시고
대거 이동한 느낌의 골드~
인파가 집중된 느낌이 듭니다.
계곡 타려다가..
너무 응달..덜덜덜...
이미 리프트에서 동태됬는데
응달에서 골바람 맞으며 굴곡 안보이는 곳에서 타는것이
매우 안땡기더군요~~;;;
햇빛 받으며 능선따라 내려 갑니다^^
11시쯤 곤돌라 대기줄
11시쯤 옐로우 대기줄
횡계에 볼 일 보고,
점심도 먹고 귀가길 오릅니다.
이 반찬 너무 맛있어요~
애정반찬..
양념이 포인트일건데..
흉내 내볼수 있으려나..ㅜ
곰팅이님 소환~~~ ㅋㅋㅋㅋㅋ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즐거운 성탄 되세요!!
새해 25년에는 모두 소원성취 하세요~~
안보!!(^.^)/
앗 깜짝이야...좀 더 가려주세요..-_-;;;;
오늘은 좀 짧게 탄게 아쉽겠지만..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더 즐겁겠죠..~
P.S..뒷분 눈빛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