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은 그래도 가방인데..

휘팍은 장비를 이쁘게도 늘어놨네요..ㅋㅋㅋ

솔직히 한두시간까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화장실 안가고 밥 안먹는거 아니니까요. 화장실 1~2분 쓰려고 유료보관소 쓰는것도 이상하고

렌탈로 놀러와서 점심이나 저녁먹는데 보관소쓰기 아까운거 당연합니다.

근데 개인보관소마냥 자기장비 놔두고 담날 와서 타고 다시 놔두고 또 담날 와서 타고 

이런건 누가 훔쳐가도 뭐라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가져가는건 범죄  물론 맞습니다만 

길바닥에 현금 뿌려놓고 다음날 와서 왜 가져갔냐!! 해봤자 병신취급받는거랑

똑같다 생각해요

참 이런건 좀 리조트에서 강력하게 막아햐 하는거 같은데.... 

작년에도 저러더니 여전하네요.... 

어 저도 저녁에 봤는데 여기뿐만이 아니에요. 작년에 없던 벤치 두었더더니 그곳곳에 스키하우스 앞에 주인 없는 데크들 진짜 많아요. 이래놓고 본인 데크에 문제 생기면 휘닉스에 클레임 건다고 들었습니다. 

저기 온풍기? 실 안쪽 공간을 사용하시는 분도 본 듯 합니다. ㅎㅎㅎ

저 정도는 엄청 양호한 수준 같네요. 

주말에 락커에서 화장실 한번 갔다 오려면 전쟁통이 따로 없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