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 오전반 7일차입니다.
도착시간 9시55분 리프트 탑승 10시5분, 디어 1회 라이딩 후 작성
온도 핸드폰 영하8도, 해가 비춰서 그런지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
인파
항상 이시간에는 한가한듯하고 눈썰매장 오픈으로 그쪽에 인원이 많네요.
설질
보통 2,3회 이상 라이딩 후 작성하는데, 오늘은 한번만 타도 좋다는게 느껴집니다.
눈층이 얇은게 흠이지만 이정도면 제 7회 출격중 가장 베스트 같습니다.
추워서 필요 정보만 전달하고 추가 사항은 댓글이나 아래에...
10시30분
설질이 좋아서 그런가 보드는 요즘 크게 쏘시는 분들이 별로 없으나
오늘은 스키어들이 신나게 크게 크게 많이 쏩니다. 충분히 보내고 나서 타야 안전할듯 하네요.
12시30분(4번째 사진)
점심 시간인데도 강습줄이 안빠지네요.
그리고 어린이 강습이 두반이면 시간차를 두고 출발 시키든지 하지, 희안하게 동시 출발하고 슬로프를 반반씁니다. 섰다가 가는 경우 많음...
한두번 더 타고 이만 퇴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