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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제: 학단이 침공한 날
월요일은 사람이 없을 줄 알고 하루 휴가 내고 갔는데, 학단이 으마으마하네요. (제가 본 학단만 6개 대학이 넘었네요)
아침기온 영하 12도에서 시작해서 낮에는 제법 따뜻한 영하 3도까지 올랐네요.
강풍으로 곤돌라는 결국 운행대기로 하루종일 운행을 멈추었네요. (내일 가시는분들 렌파 저대신 즐겨주세욥.)
메가는 오전에 어마어마하게 사람들이 몰리니, 결국 오후에는 그린 리프트 가동을 해서 겨우 탈만 했습니다.
골드는 상단부분 특유의 x바람이 휘몰아치던 하루였습니다.
암튼 이번주 담주는 사람 많은듯 하니 모두 모두 여유 한모금 하시고, 시즌끝까지 안보하세요. 끄읕~
Ps. 오늘 용평 소식이 없어 간단하게 올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용평은 바람 영향이 너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