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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23:32:30 *.14.24.115
프레스에는 두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물체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힘의 유형인 서있는 자세에서 앉으면서 주는 프레스
(위에있던 무게중심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데크에 가해짐)
또하나는 팽창하면서 생기는 힘의 유형 이건 앉은자세에서 일어나면 생기는 프레스인데
(지면을 밟고 일어나면서 생기는 힘)
카빙중에서도 이 두가지 프레스를 사용할수가 있어요
내추럴 포지션에서 다운을 주는 프레스 방식과
낮은 포지션에서 지면을 밀어주는 프레스 방식
한가지 프레스를 정해서 사용한다 가정하면 다른 추가적인 동작으로 프레스의 영향을 준다 하더라도 아주 미흡하므로
불필요한 행동으로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으니 이건 저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2024.12.24 00:00:32 *.72.148.179
상체를 내리는 것=프레스를 주는 것
이라고 가르치는 건 이제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물리학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오히려 반대죠.
일정 속도로 턴을 하고 있을 때, 상체가 보드쪽으로 내려간다면 상체의 움직임이 멈출 때까지는 보드에 가해지는 하중이 약간이나마 줄어들게 됩니다. 상체의 하중을 지지하던 관절이 구부러지면서 상체가 발생시키는 하중의 일부를 흡수하게 되니까요.
구부러져있던 다리를 펴는 건 당연히 프레스의 증가가 맞구요.
보드에 가해지는 프레스를 발생시키는 가장 큰 요소는 중력입니다.
2024.12.24 00:08:58 *.14.24.115
사실 옛날부터 나온 이론이긴하죠
요즘은 서있다 앉는 행위의 다운으로 직접적인 프레스 증가량은 없고
원심력에 의한 프레스가 맞다고 봅니다. 상체가 보드쪽으로 내려가야 앵귤레이션을 줄수있고
그로인해 엣지각을 더세워 원심력을 통한 데크에 가해지는 힘이 커지는 원리로 생각하면 좋겠네요.
2024.12.24 00:21:21 *.39.212.79
2024.12.24 01:30:57 *.45.63.103
보드 턴의 매커니즘으로 볼때 엣지 체인지 하면서 다운 하면서 로테이션 하게 됩니다.
다운 과 프레스는 별개행동이 아니라 하나의 행동이 되어야 합니다.
다운 상태를 프레스를 주었다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거 같습니다.
발을 편다고 프레스가 간다기 보다는 원심력으로 프레스가 들어가는것으로 보는게 이해가 쉬울거 같습니다. 발을 펴주는 행동은
벨런스를 잡기 위한 행동이 되겠고요
전향각에서 관절을 접는것은 보드위에 중심을 주기 위한 행동이니까요
2024.12.24 07:13:30 *.32.37.207
2024.12.24 10:41:34 *.50.50.130
그네 탈때를 떠올려보세요 !
2024.12.24 12:29:51 *.101.196.205
프레스에는 두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물체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힘의 유형인 서있는 자세에서 앉으면서 주는 프레스
(위에있던 무게중심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데크에 가해짐)
또하나는 팽창하면서 생기는 힘의 유형 이건 앉은자세에서 일어나면 생기는 프레스인데
(지면을 밟고 일어나면서 생기는 힘)
카빙중에서도 이 두가지 프레스를 사용할수가 있어요
내추럴 포지션에서 다운을 주는 프레스 방식과
낮은 포지션에서 지면을 밀어주는 프레스 방식
한가지 프레스를 정해서 사용한다 가정하면 다른 추가적인 동작으로 프레스의 영향을 준다 하더라도 아주 미흡하므로
불필요한 행동으로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으니 이건 저의 주관적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