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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한 작년 휘팍에 실망해서 올해 다시 곤쟘으로 정하고 오늘 늦은 시즌 시작을 했습니다.
2년만인데 왔는데 코인 락커가 바뀌었네요 카드 단말기 형식으로
매번 지폐가져가서 500원짜리 환전하고 넣고 열쇠 잃어버릴까 지퍼 잠그고 탔었는데
곤쟘이 원래 락커가 2천원이였나.. 오른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이젠 핸드폰으로 삼성페이만 있으면 되어서 따로 지폐를 안 챙겨도 되네요
소형 락커도 크기가 커져서 전에는 좀 쑤셔 넣었는데 넉넉하네요
편의적인 측면이 개선되고 시설이 새로우니까 확실히 작은 거라도 만족감이 있네요 저만 그런가 -0-
리프트에 커플에 저만 혼자 타는 것 같아 5번 타고 왔습니다 ...
용평도 싹다 바뀌었습니다.
누군가 라커 로비를 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