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그렇게 장비장비 하는지 새삼 느낍니다.
렌탈로 3시즌 타오다가, 작년에 풀셋으로 첫 개인장비
살로몬 펄스로 너무나 재밌게 보냈어요.
이번 시즌까지 타던거 똑같이 가려다가
헬멧,고글 살겸 우연히 방문한 샵에서
팀프로 이월이 착한 가격에 나왔길래 냅다 질렀는데..
역시는 역시나네요 ㅎㅎㅎ
보드가 훨씬 재밌어져버렸습니다!! 이런.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라이딩만 주로 하는데
안정감이 대박이고 암튼 뭐ㅁ뭐든 좋네요!!
샵 직원에게 이번엔 급사 도전할거라 하니 추천받은
데크인데 차후에 알아보니 꽤 알아주는 거네요.
장비쪽엔 문외한이라서;;
맨날 닦아주고 쓰다듬어주고.. 아주 이뻐죽겠어요ㅋㅋ
내일 드디어 두번째 개시하러 갈겁니다ㅎ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안보하세요^^~
하지만 급사에서 좌절금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