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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참 누구나 칼럼 열심히 읽고 열심히 연구해 보고 그랬는데
확실히 장문의 글보다 짧은 쇼츠 하나가 더 효과적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칼럼에 글이 점점 없어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물론 쇼츠에 상세한 설명이 들어가면 더 효율적이겠죠.

근데 이상하게 헝글에선 정말 좋은 내용이다 라고 유튜브나 쇼츠 가져오면
홍보하는거 아니냐는 날선 댓글들이 있기도 해요.
(결론적으로 함부로 글쓰기 무섭...)

아래는 제가 예전에 썼던 칼럼을 깔끔하게 짧은 쇼츠 하나로...;;;
레귤러로도 구피로도 너무 멋지게 라이딩하는 일본 라이더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BitYIOySzm/?igsh=MXQ4aDc5ZzBycGZwdQ==

요건 구구절절 제가 썼던 칼럼...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49834646&mid=Colum&rnd=51318404#comment_51318404

이게 맞다 틀리다보다는 이런 방법도 있는데 이게 왜 효율적일까 생각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엮인글 :

채리필터

2024.12.27 15:10:10
*.83.145.186

덕스탠스 미러 라이딩...저도 요즘 잘 보고 있네요.
유연성과 관절의 성능(?)이 다르기에 포인트만 캐치하고 세팅은 각자...ㅎㅎ

제레인트

2024.12.30 18:24:04
*.94.41.89

사실 이 글의 포인트는 덕스탠스 미러라이딩 하자는게 아니라 토션 사용시 어느 발을 어느족으로 움직일거냐...인데 말이죠 

 

ㅠ_ㅠ

링워터

2024.12.27 23:02:03
*.169.225.4

저 영상 저도 봣지만 요즘 말하는 덕크니컬 자세인데 무릎 유연성이 압도적이어야만 가능한 자세같아요

대부분은 저렇게 할바에 전향으로 돌리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난틀렸어요

2024.12.29 00:37:02
*.197.6.155

저 정도면 전향이죠. 발만 덕스텐스.

제레인트

2024.12.30 18:49:59
*.94.41.89

글쎄요...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그게 아닙니다. 

덕스탠스 미러 라이딩이 포인트가 아니고 토션에서 힘의 방향을 말하고 싶은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덕크니컬을 하던 전향을 하던 

같은 자세를 만들어 내야만 같은 라이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결과물인 자세보다는 이 라이더가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힘을 썼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컬 라이딩을 위해서 정해진 각도는 없고 자기에게 편한 각도로 엣징/프레스 하는 방법을 알면 되거든요.

정말 일부 심하게 유연하지 못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크게 무리가지 않는 자세입니다.

무릎을 비틀어서 힘이 들어가거나 관절의 일반적인 움직임에 반대되는 운동을 하지 않거든요.

 

물론 저도 오른 무릎 연골이 없어서 극전향->약전향으로 오래 탔기 때문에 전향이 오히려 무릎에 더 좋다는건 동의합니다.

다만 대부분은 저 자세들이 무릎에 거의 부하를 주지 않는다는걸 따라해보면 알 수 있어요.

난틀렸어요

2024.12.29 00:35:43
*.197.6.155

33,-15합니다.

전향정도의 상체오픈까진 안합니다. 손 땅에 닿는 것도 안하고요.

그 범위에서 외경 및 기울기 최대한 씁니다. 갠적으론 전향 안 부러울 정도 엣지각 확보되는 듯 합니다.
159 한노프로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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