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야간 18:30~21:00
모든 슬로프 및 리프트 오픈
이용슬로프 블루5번
차량계기판 기준 0도 시작
바람없고 추위 약해요
아주 잠깐 하늘에서 눈가루 날리다 그침
인원 블루5번 기준 매우 여유
리프트 대기 없고 있어도 2분도 안걸렸음
슬로프도 워낙 넓기도 하고 사람 자체가 얼마 안계심
레몬 제외 전체적으로 리프트 대기 없고 레몬,오렌지 조차 금방 타는 분위기
설질 블루5번 기준 뽀득한 강설
간혹 찐감자 살짝 있지만 성수기 강설
초반급사 잔눈 풀어지고 약간의 감자
평소보단 좋지만 특유의 상태불량
아래로 상단~하단 뽀득하고 쫀쫀하여 그립감 좋은 압설 힘 있게 받혀줌
처음에 찐감자 살짝 섞이나 으깨지며 전혀 신경 안쓰이고 무너짐 없이 돟은 상태 막런까지 유지
눈이 워낙 좋아 범프도 안생기네요
제설기 주변 뽀득한 신설 단단하게 압설되어 부드럽고 가볍게 날림
최하단 몇군대 아이스 단차 있으니 방심은 금물
리프트 반대쪽은 안타서 상태 잘 모르겠는데 리프트방향~슬로프 중앙까진 상태 좋았음
아마도 리프트 방향이 더 좋을거 같아요
모든 슬롶 오픈인데도 이렇다니...
곤쟘은 미어 터지는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