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오픈한 페가수스쪽 먼저 투런
디어오픈때보다 감자는적었구요 정설도 잘되어 엣지가 잘들어가는 성수기의 수준입니다. 괴수들이 많이 보여서 보드장소식에 올라올줄 알았는데 강촌의 전령이신 체리필터님과 슈소님님 글이 보이질않아서 늦은시간에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실것 같아 몇 자올립니다.
아이들 스키스쿨은 지난주보다 조금 많이늘어서 주의를요하는 수준이고 열시반 넘어가니 디어쪽 대기시간 생겼으나 가끔씩1ㅡ2분정도고 바람도 불기 시작해서 공복보딩이라 집에가서 점심이라도 해결하려고 국도로 귀성했어오.
내일도 좋을듯합니다
아직 공지전이지만 디어 왼편 퓨마 오픈을두고 오전까지 제설기 운영하시고 평탄작업히지며 열일하시는 관계자분들 펴카수스에서 대포카메라들고 현장스케치하시던 직원분도 탑승과 하차하는데 일하시는 친절한 모습들 보기좋았습니다
먜표소앞에서 하이볼 행사 어제와 오늘 하시며 홍보차 선녀님들이한잔 권하시던데 혼자 운전하며 다니기도하고 쑥스러워서 혼자 식당도 들어가지 못하는 성격이고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내일도 오전도 정말 좋을듯 저는 당직근무라 오후에 별일 없으면 가볼 생각입니다
요즘엔 차량이건 데크건 헝글 스티커 보기가 쉽질않네요.
뵙고 함께 달리면 참좋을것 같아요. 말 걸어주시는 분들도 가끔 계셨는데
헝글스티커가 많이 보여서 알아보고 따틋한 핫초코 한잔 나누던 헝글님들 보고싶습니다
헝글님들 안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