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다녀왔는데....올해 눈층이 너무 얇고 금방 무너집니다.
비가 안와서 설질은 좋은데
드래곤쪽은 전구간 감자밭이고 단차가 너무 심합니다.
단순히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먼가 정설이 잘못된듯 합니다.
디어랑 페가쪽에 좀더 신경을 쓰는건지는 모르겟으나...
페가랑 디어가 확실히 상태가 좋습니다.
감자도 덜 하구요.
눈도 뽀드득 아주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다만 이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금방 밑아이스층이 드러나서
무서워서 후퇴했습니다
설질이 좋으나....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