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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4. 12. 29. (일) 용평리조트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0:30 ~ 16:00
2. 이용슬로프 : 메가그린>레인보우4>레인보우 파라다이스>레드메인>뉴레드
3. 날씨 : 9:45쯤 레드시계탑 -6도. 맑고 화창한 날씨
정상은 11시쯤 -9도.
오전은 바람도 없어서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오후 들어서 구름도 약간 끼고,
찬바람이 불었어요.(정상기준)
오후 2시쯤 내려오니, 하단부는 따뜻~
레드시계탑 최고기온 -0도 봤습니다.
4. 이용인원 : 10시30분 그린은 매우 혼잡.
리프트 대기는 3~4분으로 짧았으나,슬로프는..ㅠ
10:40 쯤 곤돌라 대기하고, 15~18분 걸려서 탑승.
레인보우 상단은 대기없이 프리패스~
슬로프도 이용인원 적었습니다.
14시쯤 다시 레드로 복귀~
레드, 뉴레드 리프트 돌려주고, 많이 열려서 그런지
대기 3~5분정도...짧네요...
전반적으로 리프트 대기는 좋았다는...
곤돌라는 물론 대기가 깁니다만...ㅠ
5. 설질 : 렌4 설질은 나쁘다고도, 좋다고도 하기 어렵네요...
아이스는 거의 안나왔으니, 좋다고 해야겠죠?
적응이 안되서 헤멘 내 탓이 가장 큼..ㅠ
이용인원 적어서인지.. 범프도 비교적 늦게 생성~
파라다이스는 다져지고, 쓸려서인지..강설~
14시 이후 레드메인이 설질은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바닥 긁히는 강설에 모굴/범프~ㅋ
6. 기타1 : 아직은 보딩 횟수가 적어서인지... 예전 느낌으로 못타겠네요..ㅠ
허벅지 털려서 렌4 7~8번 타고 항복..;
오후에 레드메인도 몇번 안타고 관광하다가 접었습니다.ㅠ
7. 기타2 : 드래곤호텔 1층에 햄버거집이 새로 생겨서 가봤어요.
가성비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쏭달쏭하네요..-_-
가성비로 따지면 편의점 햄버거가 좋고...
그래도 앉아서 먹는다...라는 거면 그럭저럭인데..
맛이나, 양이 또..-_-;;;
기대해봅니다!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