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 오전반 11일차입니다.
어느덧 202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연말 그리고 연시인데 큰 사고로인해 예년과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도착시간 9시 45분, 리프트 탑승 10시, 11시 현재까지 다회 라이딩...
온도
베이스 영하2도로 시작했는데 11시인 지금은 0도
찬 바람이 많이 붑니다. 어제보다는 리프트에서 춥습니다.
인파
시작할때는 왠일로 한가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강습도 많고 마지막 사진과 같이 길막도 생기는...
설질
페가보다는 디어가 낫긴한데...
설탕, 쫀득한 눈, 작은감자, 큰감자....혼재합니다.
구간이나 코스를 잘 선택해서 타셔야 하나 해머 전향분들은 잘들만 타시는걸 보면 실력차이인가....
참고로 알파인은 몇 없습니다.
2024년 한해동안 좋은 일이 있으셨던 안좋은 일이 있으셨던
2025년에는 지난 일 다 잊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