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학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간간히 타다가 본격 타려는건 아니고
일단 본격 투자좀 해보려고 하는 초보 입니다ㅎㅎ
장비를 렌탈만 하다가 살까 생각하고 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국내 스키장 - 락카 vs 캐리
막상 장비 사서 몇년 타면 렌탈값 빠지니, 얼른 사서 락카 보관하고 편하게 탈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락카비가 비싸더군요... 그래서 매번 자차 (실내에) 나 ktx 실어서 캐리하는것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뭔가 너무 힘들것 같은데 이렇게 하시는분들 있을까요?
참고로 예상은 시즌마다 5-10회 정도 타는것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에 실으면 잘 실리는지, 또 주차장부터 캐리하려면 알아보니 휠백 같은겅 하나 구매해서 다니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커플이라 항상 2개입니다) 스키장에서 쓰시는거 한번도 못본것 같아서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락카비까지 생각하니 그냥 렌탈에 머물까 싶기도 하고, 들고다니자니 그냥 랜탈하면 편한데 사서 고생인가 싶네요.
2) 해외 원정시 - 현지렌탈 vs 장비캐리
매년은 아니더라더 격년 정도에 가까운 일본이라도 5일 정도 일정으로 한번씩 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1월에도 나가는데 현지렌탈이 장비품질이 좋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장비를 들고 다닐 수 있으면 렌탈할
돈으로 장비 사는데 보탤수 있게딴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해외 원정 다니시면 장비 들고 다니는거 보통 일이 아닐것 같은데 다들 들고 다니시는지요? 휠백이 필수일까요? 게다가 보통 수하물 추가비 5-10만원씯는 꼭 내시능것 같고 현지 공항에서 이동할때도 택시가 일반탣시가 안되서 비용이 더 나올것 같은데요..
어떤 글들 보니 어차피 해외나가면 국내랑 설질 등 조건이 달라서 현지에 맞는 장비 렌탈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하셔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가용 있으면 자가용에 넣는게 좋은데 문제는 수시로 왔다갔다 하게되면 락커 쓰는게 낫죠
한번 나오면 자가용에 갈일 없다면 자가용이 좋은 선택이죠
락커가 비쌀수도 있는데 몸과 마음이 편한거에 비하면 그리 비싼것은 아닌거 같아요
특히 옷을 갈아 입을수 있는 장소까지 제공되니까
해외는 안가봐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