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제가 스키장 다닌 지 10년 넘어서 그런지 몰라도..
매년 엄청나게 줄고 있는 거 같아요.
심지어 곤지암은 주말에 리프트 대기줄도 없다고요.
주차장은 만차인데도 리프트는 1분대기?
휘팍에서 몇년 있었는데 사람에 치이긴해도
확실히 해마다 엄청난 이용자수가 줄고 있어요.
옛날 코로나 전에 학단 좀 들어왔다치면
슬로프 전체가 팔벌리고 내려오는 장관이 펼쳐 졌었는데
이제 옛말같아요.
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내년 시즌값 올리겠구먼
이런 생각하는데..
사람이 많다는 글이 많아서요
사람이 많은곳은 어디일까요?
올해도 용평 휘팍이겄죠.
피크타임에 한번 가봐야겄네요 ㅎ
1970년생 연 100만명을 고점으로 하락하여 현 20대는 연 50~60만명...현 출생자수는 30만 아래...
예상을 해보면...
서서히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절실하고...슼히장에서 보이는 외국인들이 고맙다.
슥히장에 사람 없으면 신난다.가 아니고 이러다...
사람 많으면 휴~다행이다.
그리고.
1.계엄 탄핵 사고...개인적으로 멈칫 하며 통상 시즌대비 12월 방문횟수가 절반으로 줄었어요.
2.초중고 방학이 1월초...좀 있으면 밀려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