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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 새벽....
시즌방에서 단잠을 자고있는데 전화가 오네요..
누구야 이 새벽부터...
"여보세요..."
"죄송한테 차좀 빼주세요~~"
"아......저 지금 강원도인데...잠시만요 금방 빼드릴게요;;;"
결국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차를 뺐지요...
근데 방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네요...
차빼달라는...
오늘 저녁 셔틀타고 보드장 갈려고 안가지고 나왔는데;;;
"저 지금 회사에 있는데요....;;"
집에 갔다와야하나...안절부절 안절부절.....ㅠ_ㅠ
아아 애물단지 -_-
2011.01.07 10:37:05 *.128.9.214
아버님댁에 전화한번 더 하셔야겠어요...
2011.01.07 10:39:05 *.247.158.7
아버지도 출근하셔서;;; OTL
2011.01.07 10:37:32 *.126.245.241
버릴거면...
2011.01.07 10:39:19 *.247.158.7
안버려요!!! -_-
2011.01.07 10:38:07 *.114.78.21
저 주세요.
2011.01.07 10:39:33 *.247.158.7
면허는............
2011.01.07 10:38:12 *.218.168.218
둘 데가 마땅치가 않군요 제가 보관할게요
2011.01.07 10:39:53 *.247.158.7
면허는............(2)
2011.01.07 10:48:28 *.218.168.218
있어요!
장롱속에...
2011.01.07 10:38:33 *.134.228.239
주차는 주차장에 ㅋㅋㅋㅋ 전 이중주차하고 딴데 놀러가고..결국엔 보험회사불러서 문땃음 ㅎ
2011.01.07 10:40:18 *.247.158.7
주차장에 있는데...
연립이라...주차장이 협소해서...
종종 이래요 ㅠ_ㅠ
2011.01.07 10:40:28 *.187.115.3
오일이고머고 차부터 팔아버리심이;
2011.01.07 10:42:43 *.247.158.7
안대요;;
다음주에 봐욤~♡
2011.01.07 10:43:24 *.196.29.6
버릴거면... (2)
언제 차사셨데요 !!
2011.01.07 10:55:36 *.247.158.7
안버려요!!
2011.01.07 10:43:42 *.235.211.138
능력자.....차도 있군요.....ㅎㅎㅎ
2011.01.07 10:56:20 *.247.158.7
저보다 더 능력자이시면서 ㅠ_ㅠ
2011.01.07 10:45:11 *.32.180.26
저한테 버리세욘~!!!
2011.01.07 10:57:17 *.247.158.7
안버릴꺼에요;;
어린 츠자에 줄서봅니다;;
2011.01.07 10:48:09 *.166.187.90
주,줄서봅니다
2011.01.07 10:57:32 *.247.158.7
리프트 대기줄에 서신거죠??;;
2011.01.07 10:58:40 *.194.102.3
제가 빼드릴테니... 일단 차 키부터.....
2011.01.07 11:06:45 *.247.158.7
지문인식이라..........
2011.01.07 12:18:09 *.94.41.89
아버님댁에 전화한번 더 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