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 오전반 열두번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8일 딸래미 방학이라 그전에는 가능하면 계속 달려야 하는....ㅠㅜ
도착시간 9시40분, 리프트 탑승 9시 50분, 디어 2회 라이딩 후 작성
온도 차량 영하4도, 베이스 영하4도, 보드타기 좋은 날씨...
인파
주차장 들어설 때 노란색 승합차량이 엄청 많은거 보고 직감했고, 역시나...
평소 오전반 시작 할때 비해 많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베어스 시절부터 뵈오던 응원은 하지만 라이딩 하실때는 피하거나 보내고 타야하는 장애인 스키어 2분 계신데 쏘십니다. 무서워요...
설질
그제 화요일에 비하면 좋습니다만 그래도 아쉽네요.
주변 나무에 눈이 뿌려져 있는걸 보면 제설도 좀 하긴 한거 같긴한데...
구간 구간 쫀쫀해서 좋네~ 하다가도 설탕도 나타나고 감자구간도 나타나고...
완전히 믿고 타기에는 제 실력은 좀 부족하네요...
래퍼드에는 제설기 설치 되어 있던데 다음주에나 열어주려나..
슬픈 소식은...
벌써 시즌의 3분의1이 지나고 2달밖에 안남았네요...
마지막 사진은 지름은 인증..
오전에 조금 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