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 오전반 열세번째입니다.
평소 주3회 들어왔던것 같은데 오늘은 4회차라 그런가 아침에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딸래미가 스키장 안가면 자기 학교 안데려다 주는거냐고 하길래....
왔습니다..
오면서 속도도 안내고 느긋하게 편의점도 들려서 간식도 먹고 오늘은 느긋이 즐기다가 챌린지 아래 있는 감탄떡볶이도 먹어야겠습니다.
도착시간 9시55분, 리프트 탑승 10시 5분, 디어 4회 라이딩 후 작성
온도는 베이스 영하6도로 시작했습니다. 춥긴 추운데 바람이 없어서 그런가 괜찮네요.
인파
언제에 비하면 오늘은 한가한 수준이긴 한데 평소 보다는 좀 있긴 하네요.
그래도 쾌적한 느낌입니다.
설질
역시 온도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제에 비하면 엄청 좋습니다. 살짝 푸석끼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꽤 좋습니다.
어제 야간반이 열심히 갈아 놓으신듯...
래퍼드는 열심히 눈뿌리다가 지금은 멈췄네요. 얼른 좀 열어줬으면 합니다.
또 추가사항이 있으면 추가로 적거나 댓글에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