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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삿포로에서 마지막 스키 일정을
오전 고쿠사이 스키장 / 오후는 조잔케이를 들러서 온천에 갔다가 복귀하는 방법을 생각중인데요.
리조트라이너는 삿포로 - 고쿠사이 왕복으로만 구매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Q1) 편도로 고쿠사이를 갔다가 조잔케이 들러서 삿포로를 올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리조트라이너는 왕복만 되는 것 같아서요.
하루만 렌트를 하는게 최선일지...
Q2) 노보리베츠는 오후 6시가 넘으면 숙박객 이외에는 온천 입장이 안되던데 조잔케이도 비슷할까요?
혹시몰라 대충 스키장에서 2시쯤 출발해서 온천좀 즐기다가 오후 6시쯤 복귀하는 걸 생각중이긴 합니다.
Q3) 조잔케이에 괜찮은 온천 1,2개만 추천 부탁 드립니다... 인원은 남자 둘 입니다...
23/24 시즌까지는 삿포로 - 국제스키장 왕복버스가 1개 노선이었는데요
중간에 조잔케이를 들러서 내려서 즐기고 다시 요금 내고 삿포로로 돌아오면 되었는데요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되었구요
이번 리조트라이너 바뀐걸 슬쩍 보니
1. 삿포로+조잔케이 <-> 국제스키장
3. 조잔케이<->국제스키장
이렇게 왕복으로 2개를 끊으셔야 가능할거 같아요
https://www.sapporo-kokusai.jp/en/access/
저는 참고로 이전에 국제스키장을 즐긴후 삿포로에 돌아와서는 삿포로 스스키노에서 저녁먹고 (카카오)택시를 이용하여
대중목욕탕을 찾아서 갔습니다 대중목욕탕도 저렴하고 참 좋았지요 야외 노천탕도 있구요
대중목욕탕 이름은 1. [기타노타마유라] 2. [쿠라유노] 두 군데 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