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시즌권끊어서 이번시즌 열심히 보드연습해보려는 입문자입니다. 매번 렌트할 바에 저렴하게 당근에서 아무 막데크 사서 타다가 재미붙이면 장비를 하나씩 교체하거나 새로 구입할 예정이었으나 막상 중고로 장비구매하고 보니 바인딩 가죽 껍질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나가더라구요ㅠㅠ 타는데 문제만 없으면 되겠지 라는 마음에 확인한다고 했는데 구매당시 놓쳤나 봅니다,,ㅠ 보드 탈땐 문제가 없는데 바인딩 체결할때마다 가죽이 더 떨어져나갈까 신경쓰이는 상태입니다.
1. 일단 쓰는데 문제가 없으니 타다가 장비교체를 한다
2. 바인딩먼저 사고 나중에 순차적으로 부츠>데크 순으로 구매한다
3. 바인딩이랑 부츠 먼저 사고 나중에 데크를 구매한다
어떤 방법이 좋을지 조언 구합니다. 불쌍한 보드입문자 한명 구해주십쇼 ㅠㅠ
재정적 여유가 되면 3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