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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얼마 안되는 부츠를 단디 조이고 타본다. 이내 부츠 텅 tongue 부위을 느슨 하게 하고 타본다.
타다 보니 꽉 조였는데도 느슨하게 하고 탄 감이 저절로 생기는 듯 하면 교체를 생각해볼 시점이 도래한 것임. 부츠 강도가 서서히 변해서 잘 모르고 적응되어 헛갈릴수 있기 때문이죠.
고려 사항 : 발목을 구부리는 듯하는 동작에서부터 턴 엣징으로 들어가는 스타일로 탄다면 실력이 늘어서 이 동작이 강해질수록 금새 그런 감이 올수 있어요. 하지만 이 스타일 아닌 사람은 동일 부츠로 수시즌 더 즐겁게 사용할수도 있더군요. 그렇다고 텅을 강화하는 보조물을 넣어도 많아야 약 15-프로 정도까지 향상되는 감 납니다. 부츠의 이 방향의 견고함은 주로 텅 좌우 부츠 발목 부위에서 제공되기 때문이죠.. ( 자가 실험 결과 )
P/ S 물이 들어오는 부츠는 수리 방법이 없다는 것이 이 바닥의 불문률인듯 합니다. 요즘은 아닌가요??
흠.....발냄새 안난다는 이유로 수년 째 사용하고 있었는데 확인을 좀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