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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게으름 부리다가 아들 꼬셔서 같이 곤지암을 갔네요. 아땡은 실패 했지만... 눈이 정말 좋습니다.
아들내미도 이번 시즌 개시를 문안하게 안정적으로 시작하네요... 눈 좋다고...
다음엔 그냥 저녁에 가기로... 피곤하답니다.
게일은 보강제설도 하고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곤지암입니다.
리프트가 두세번 서서 좀 불안하긴 했지만요...
2025.01.07 15:09:31 *.181.178.50
2025.01.07 18:25:45 *.125.68.166
기계자체의 문제가 아닌 탑승자의 문제이니깐요 ..
출렁일땐 마음도 출렁 ;;
2025.01.07 15:44:46 *.36.146.150
2025.01.07 16:04:20 *.192.237.80
상태 좋아요. 휘슬하단부는 좀 안좋지만 나머지는 전부다 좋더라구요.
2025.01.07 16:03:12 *.108.64.59
부럽습니다. 저도 아들 방학하면 같이 갈예정인데.. 대박보더님 말씀처럼 그때도 설질이 좋았으면 하네요.
안보하세요.^^
놀이기구마냥 위아래 출렁도 잦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