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말 911에 예판 신청을 하고 입금했습니다. 11월 말쯤인가 전화가 왔는데 제가 신청한 모델의 사이즈가 안들어왔다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 재치 물어봐도 기약이 없다는 답변을 받고 환불을 받았습니다. 이후 2주쯤 후에 전화가 와서는 신청한 데크가 왔다는겁니다. 전 그사이 다른 데크를 구입했습니다만, 그래도 들어왔다니 그럼 제가 구입하겠다.
정확한 금액과 계좌번호 알려주면 입금하고 수령하러 가겠다 했는데 알았다고 하더니 그 이후로 감감무소식... 저야 뭐 구입안해도 상관없어서 저도 따로 연락은 안했습니다만. 저렇게 하고 안망하는게 신기할따름.